마틴 루터 킹과 말콤X의 삶 디즈니+ 드라마로 본다

손정빈 기자 2024. 3. 19. 10: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각기 다른 방식으로 흑인 인권 운동을 주도했던 지도자 마틴 루터 킹과 말콤X의 삶을 그린 시리즈 '지니어스:마틴 루터 킹/말콤X'가 오는 20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에피소드 8개로 구성된 이 작품에는 흑인에게 가해진 대표적인 인종 차별 사건들과 함께 억울하게 옥살이를 해야 했던 말콤X, 백인 경찰에게 위협받는 ‘마틴 루터 킹 등 인권 운동의 최전선에서 두 인물이 겪었던 사건·사고를 그렸다. 이번 시리즈에선 두 흑인 지도자의 삶을 들여다볼 뿐 아니라 이들을 지지해준 아내들의 활약도 볼 수 있다.

마틴 루터 킹은 켈빈 해리스 주니어가, 말콤X 는 애런 피어가 맡았다. 마틴 루터 킹의 아내 코레타 스콧 킹은 웨루체 오피아가, 말콤X의 아내 베티 샤바즈는 제이미 로슨이 연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