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유우연, 피아니스트 토니 양 내달 4일 연주회

류성무 2024. 3. 19.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다음 달 4일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플루티스트 유우연과 피아니스트 토니 양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플루티스트 유우연은 2019년 쿨라우 국제 플루트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며 클래식계의 주목을 받은 아티스트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관계자는 "올해 주목해야 할 떠오르는 아티스트들의 만남이란 점에서 관심을 끄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콘서트하우스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다음 달 4일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플루티스트 유우연과 피아니스트 토니 양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두 사람은 공연에서 칼 프륄링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프로코피예프의 플루트 소나타, 스크랴빈의 환상곡 b 단조 등을 들려준다.

플루티스트 유우연은 2019년 쿨라우 국제 플루트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며 클래식계의 주목을 받은 아티스트다.

토니 양은 캐나다 최고의 젊은 음악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한 인물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관계자는 "올해 주목해야 할 떠오르는 아티스트들의 만남이란 점에서 관심을 끄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tjd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