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폭행 시비 당했다..."과거 조롱은 제 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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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장제원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최근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고 주장했다.
19일 노엘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얘기를 하는 게 이제는 죄송하고 지겨울 지경인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말씀드리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어 글 적는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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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국회의원 장제원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최근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고 주장했다.
19일 노엘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얘기를 하는 게 이제는 죄송하고 지겨울 지경인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말씀드리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어 글 적는다"라고 입을 열었다.
노엘은 폭행 시비 상황에 대해 "그 어떤 언쟁이나 이런 거 없이 그냥 저희 쪽 사람들이랑 사이가 껄끄럽다는 이유와 시답잖은 것에 본인이 흥분해서 일방적으로 테이블 위에 있는 술병들을 발로 차고 손으로 던지며 주먹을 날리는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 자리에서 똑같이 치고받고 싸우며 주먹질을 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선 어떤 분들은 '용감하지 못했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다. 하지만 저는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며 물리적으로 사람을 상대하는 그런 급 떨어지는 행동은 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미숙했던 과거에 대한 비판과 조롱은 자신의 업보라고 말한 노엘은 "다만 이번 일에 있어서는 여러분들이 객관적으로 잘 판단해 주시리라 믿겠다"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노엘은 "(가해자가) 정중히 사과하겠다곤 하지만 고작 사과 하나 받고 이번 일이 없었던 것처럼 하기엔 어려움이 있다"라며 "그 정도 나이 먹었으면 건달이었던 척 이제 그만하고 나잇값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노엘은 지난 2019년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2021년에는 무면허 운전 및 경찰 폭행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22년 10월 출소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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