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양-진해군항제'…기차 타고 벚꽃 여행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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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본부장 김진태)는 남해안 벚꽃 개화시기를 맞아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7일가지 진해군항제 벚꽃 기차여행 자유여행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이 기간 경전선 거점역인 순천역( 오전 6시 20분)과 광양역( 오전 6시 30분)에서 매일 진해군항제 및 부산일대를 관광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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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본부장 김진태)는 남해안 벚꽃 개화시기를 맞아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7일가지 진해군항제 벚꽃 기차여행 자유여행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이 기간 경전선 거점역인 순천역( 오전 6시 20분)과 광양역( 오전 6시 30분)에서 매일 진해군항제 및 부산일대를 관광하는 상품이다.
당일여행의 경우 진해군항제, 부산 태종대, 국제시장을 관광하며 순천역과 광양역에서 출발해 당일 저녁 7시에 순천역에 도착한다.
1박 2일 코스는 진해군항제,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바다열차, 남지유채축제를 자율관광하며, 출발 시간은 동일하고 도착은 이튿 날 저녁 5시에 순천역에 도착하는 상품이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봄 여행을 위한 2024 여행가는 달을 연계한 상품(KTX 운임 최대 50% 할인)을 운영 중이다.
예약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또는 모바일 코레일 톡에서 가능하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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