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따뜻한 헌혈 나눔"…현대모비스 임직원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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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012330)가 올해도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시작했다.
19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본사, 마북연구소, 진천공장 등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26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올해 7월과 11월에도 사업장별 임직원 단체 헌혈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2004년부터 나눔과 상생 경영의 하나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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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현대모비스(012330)가 올해도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시작했다.
19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본사, 마북연구소, 진천공장 등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26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올해 7월과 11월에도 사업장별 임직원 단체 헌혈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자 중 희망자에게서 기부받은 헌혈증은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전달된다.
현대모비스는 2004년부터 나눔과 상생 경영의 하나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혈액 부족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지난해 약 700명의 직원이 혈액 나눔에 동참했다.
헌혈 캠페인으로 모인 혈액은 처리 과정을 거친 후 제휴 병원으로 공급된다. 현대모비스는 사내 헌혈증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헌혈뱅크 제도도 운용하고 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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