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김고은 한예종 전설 시절 폭로 “잡으러 다닌 적 한두번 아냐”(어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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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이 '파묘'로 천만 배우 등극을 앞둔 가운데, 절친 안은진이 김고은의 학창 시절을 폭로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7월 김고은은 채널 어글로리에 출연,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동기 안은진과의 전화 연결로 우애를 뽐냈다.
"김고은의 학창 시절에 대해 폭로해 달라"는 요청에 안은진은 "철저히 저의 입장에서 폭로해 본다면, 인기가 너무 많아서 제가 잡으러 쫓아다닌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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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고은이 '파묘'로 천만 배우 등극을 앞둔 가운데, 절친 안은진이 김고은의 학창 시절을 폭로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7월 김고은은 채널 어글로리에 출연,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동기 안은진과의 전화 연결로 우애를 뽐냈다.
안은진은 전화 연결에서 김고은을 두고 "(한예종) 10학번의 전설"이라고 말했다.
"김고은의 학창 시절에 대해 폭로해 달라"는 요청에 안은진은 "철저히 저의 입장에서 폭로해 본다면, 인기가 너무 많아서 제가 잡으러 쫓아다닌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생각해 보니까 나를 좀 이용했던 거 같네"라며 "(선배들이)어디 있냐고 왜 그렇게 물어봤지? 제가 아니라 고은이를 찾았던 거 같다"고 말했다.
"남자 선배들이 그런 거냐"는 말에 "그렇다"며 "저에게 '어디야'라고 물어본 기억이 난다. 다 고은이를 좋아했던 선배들이다. 고은이 찾는 선배들 때문에 피곤했다"고 했고, 김고은은 "좋은 친구네. 좋은 폭로 감사해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고은이 주연한 '파묘'는 누적 관객 938만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사진=채널 '어글로리'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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