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韓 찍고 美 러시...3번째 월드투어 북미 개최

이명주 2024. 3. 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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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서울에 이어 미국으로 향한다.

빅히트 뮤직은 19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SNS에 3번째 월드투어 '액트 프로미스 인 유에스'(ACT : PROMISE IN U.S.) 포스터를 올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5월 14일 터코마를 시작으로 오클랜드(5월 18일) 무대에 오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직전 월드투어를 통해 북미 스타디움 공연장에 처음 입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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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서울에 이어 미국으로 향한다. 8개 도시 모아(팬덤명)와 만난다. 

빅히트 뮤직은 19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SNS에 3번째 월드투어 '액트 프로미스 인 유에스'(ACT : PROMISE IN U.S.) 포스터를 올렸다. 

미국 8개 도시 총 11회 차 공연이 예정돼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5월 14일 터코마를 시작으로 오클랜드(5월 18일) 무대에 오른다. 

다음은 로스앤젤레스(5월 21~22일)다. 26일에는 휴스턴, 29일 애틀란타, 6월 1~2일 뉴욕, 5~6일 로즈몬트, 8일 워싱턴 D.C.로 이어진다.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특히 오클랜드에 위치한 오클랜드-앨러메다 카운티 콜리세움,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는 스타디움급 공연장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직전 월드투어를 통해 북미 스타디움 공연장에 처음 입성한 바 있다. 이번 투어에선 2개 도시 스타디움으로 확장됐다. 

색다른 공연 관람 경험을 선사한다. 음악과 퍼포먼스, VCR, 무대 연출 등 다양한 요소를 유기적으로 엮어 완결성 있는 구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음 달 1일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를 발매한다. 5월 3~5일에는 월드투어 '액트: 프로미스'를 개막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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