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한소희, 왼손 약지 반지 '눈길'…밝은 미소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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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의 입국 당시 왼손 약지에 끼고 있던 반지가 화제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한소희가 착용한 반지가 류준열과 커플링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은 지난 15일 한 누리꾼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두 사람의 하와이 목격담이 게재되며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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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의 입국 당시 왼손 약지에 끼고 있던 반지가 화제다.
미국 하와이로 휴가를 떠났던 한소희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화려한 색상 니트를 착용한 한소희는 내내 밝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무엇보다 그가 왼손 약지에 반지를 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16일 배우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한소희가 착용한 반지가 류준열과 커플링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은 지난 15일 한 누리꾼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두 사람의 하와이 목격담이 게재되며 불거졌다.
이 과정에서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재밌네"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해 '환승 연애' 의혹이 일기도 했다. 혜리는 결국 지난 18일 "저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소희 역시 "제 인생에 '환승 연애'는 없다"며 "(류준열과) 서로 마음을 주고받았던 당시는 2024년의 시작이었다. 그분(혜리)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가 됐고, 결별 기사는 11월에 나왔다고 들은 바가 있다"고 해명했다.
그런데도 논란은 여전했고,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 측은 결국 "(한소희가)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있는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에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악성 루머 관련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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