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첫 보이밴드 론칭…'드래곤 포니'

이재훈 기자 2024. 3. 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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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레이블 '안테나'가 첫 보이 밴드를 선보인다.

안테나는 19일 "올해 데뷔를 목표로 보이 밴드 '드래곤 포니(Dragon Pony)'의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밴드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멤버들의 띠는 용띠 또는 말띠다.

안테나는 "장르를 넘어선 경계 없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2년 동안의 창작과 연습 끝에 청춘의 이야기로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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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드래곤 포니. (사진 = 안테나 제공) 2024.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음악 레이블 '안테나'가 첫 보이 밴드를 선보인다.

안테나는 19일 "올해 데뷔를 목표로 보이 밴드 '드래곤 포니(Dragon Pony)'의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보컬 안태규, 베이스 편성현, 기타 권세혁, 드럼 고강훈 총 네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 모두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갖췄다. 밴드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멤버들의 띠는 용띠 또는 말띠다. 팀명은 멤버들이 직접 지었다.

전날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오픈하며 비주얼을 처음 공개했다.

안테나는 "장르를 넘어선 경계 없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2년 동안의 창작과 연습 끝에 청춘의 이야기로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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