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 출발… 10년물 금리, 2.1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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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간밤 미국채 흐름을 반영하며 약세로 출발했다.
국고채 현물 금리는 일제히 상승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장내 국고채 2년물 금리는 2.3bp 오른 3.438%,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0bp 오른 3.370%를 기록 중이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0.9bp 내린 4.333%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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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채 10년물 금리, 0.9bp 내린 4.333%
장 중 낮 12시 전후 일본은행 이벤트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9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간밤 미국채 흐름을 반영하며 약세로 출발했다. 장 중에는 오전 4000억원 규모 국고채 교환과 일본은행 금정위 발표가 예정됐다.
국고채 현물 금리는 일제히 상승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장내 국고채 2년물 금리는 2.3bp 오른 3.438%,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0bp 오른 3.370%를 기록 중이다. 5년물은 1.7bp 오른 3.402%를, 10년물은 2.1bp 오른 3.453%으로 집계됐다.
20년물은 1.1bp 오른 3.430%를, 30년물 금리는 1.5bp 상승한 3.340%를 보인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0.9bp 내린 4.333%를 기록 중이다.
한편 국내 시장서 전거래일 콜금리는 3.441%를, 레포(RP)금리는 3.30%를 기록했다. 이날 단기자금시장은 은행권 차입 수요 규모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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