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로 대세 된 강태오, 오늘(19일) 육군 만기 전역…차기작은?

김성현 2024. 3. 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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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대세 스타로 떠오른 배우 강태오 씨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오늘(19일) 강태오 씨는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앞서 강태오 씨는 2022년 신드롬급 흥행을 일으켰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강태오 씨는 전역 후 복귀작으로 tvN 드라마 '감자연구소'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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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태오 ⓒ맨오브크리에이션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대세 스타로 떠오른 배우 강태오 씨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오늘(19일) 강태오 씨는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지난 2022년 9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뒤 약 1년 6개월 만이다.

앞서 강태오 씨는 2022년 신드롬급 흥행을 일으켰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그의 극 중 대사인 "섭섭한데요"가 유행어가 됐고, 강태오 씨는 '국민섭섭남', '국민유죄남'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연예계 최고의 대세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곧바로 군에 입대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한편 강태오 씨는 전역 후 복귀작으로 tvN 드라마 '감자연구소' 출연을 검토 중이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그리는 로맨스 코미디물로 그는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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