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로 대세 된 강태오, 오늘(19일) 육군 만기 전역…차기작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대세 스타로 떠오른 배우 강태오 씨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오늘(19일) 강태오 씨는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앞서 강태오 씨는 2022년 신드롬급 흥행을 일으켰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강태오 씨는 전역 후 복귀작으로 tvN 드라마 '감자연구소'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대세 스타로 떠오른 배우 강태오 씨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오늘(19일) 강태오 씨는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지난 2022년 9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뒤 약 1년 6개월 만이다.
앞서 강태오 씨는 2022년 신드롬급 흥행을 일으켰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그의 극 중 대사인 "섭섭한데요"가 유행어가 됐고, 강태오 씨는 '국민섭섭남', '국민유죄남'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연예계 최고의 대세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곧바로 군에 입대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한편 강태오 씨는 전역 후 복귀작으로 tvN 드라마 '감자연구소' 출연을 검토 중이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그리는 로맨스 코미디물로 그는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은퇴하면 축구 일 안 할 것…다른 사람 가르칠 능력 없다”
- 전종서, 클라라 뛰어넘는 파격 레깅스 시구…팬들 반응은 엇갈려
- 가수 임창정 검찰 소환 조사...'주가 조작' 라덕연 사건 관련
- 혜리 '재밌네' 발언 결국 사과…"순간적 감정으로 피해 끼쳤다"
- 박수홍♥김다예, 부모 된다 "포기했던 꿈...감격의 눈물"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