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콘솔 `P의 거짓` 글로벌 누적 700만명 돌파

김영욱 2024. 3. 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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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P의 거짓'이 출시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700만명을 달성했다.

지난 2월 말 PC 플랫폼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4·5, 엑스박스 게임패스, 맥에서 패키지 이용자 수를 합산한 수치다.

지난해 9월 19일 글로벌 동시 출시한 P의 거짓은 뛰어난 전투 시스템을 내세운 게임성과 세밀한 배경 및 인물 묘사, 음악성 등 게임의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으며 네오위즈의 대표 IP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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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말 플랫폼 집계 결과...지역별 이용자는 북미·유럽·아시아 순
네오위즈 'P의 거짓'이 글로벌 누적 700만 이용자를 달성했다. 네오위즈 제공

네오위즈 'P의 거짓'이 출시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700만명을 달성했다.

지난 2월 말 PC 플랫폼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4·5, 엑스박스 게임패스, 맥에서 패키지 이용자 수를 합산한 수치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자역별 이용자는 북미가 가장 많았으며 유럽, 아시아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 19일 글로벌 동시 출시한 P의 거짓은 뛰어난 전투 시스템을 내세운 게임성과 세밀한 배경 및 인물 묘사, 음악성 등 게임의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으며 네오위즈의 대표 IP로 자리매김했다. 네오위즈는 고전 소설 피노키오를 재해석한 독창성과 게임의 높은 완성도·재미와 게임패스 입점 효과 등이 주요했다고 분석했다. 게임패스를 구독하면 게임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플레이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이번 700만명 돌파로 'P의 거짓'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네오위즈는 'P의 거짓' DLC(다운로드가능콘텐츠)와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박성준 ROUND8 스튜디오장은 "P의 거짓이 첫 작품으로 기대 이상의 수익과 인지도를 확보했다고 생각한다"며 "차기작 개발에 대한 기반이 마련된 만큼 P의 거짓의 성공을 뛰어넘는 또 다른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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