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천만 향해, 한걸음 더
이다원 기자 2024. 3. 19. 09:15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천만 돌파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갔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파묘’는 전날 8만241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938만919명으로, 비수기 요일인 걸 감안하면 이번주 내로 천만 고지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3일 만에 100만, 4일 만에 200만, 7일 만에 300만, 9일 만에 400만, 10일 만에 500만, 11일 만에 600만, 16일 만에 700만, 18일 만에 800만, 24일 만에 900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4주차지만 사그라들지 않는 흥행 기세라, 올해 첫 천만 영화 탄생을 기대해봄직하다.
2위는 ‘듄: 파트2’다. 1만9996명이 극장을 찾아 누적관객수 160만1215명을 달성했다.
‘가여운 것들’과 ‘패스트 라이브즈’는 나란히 3, 4위에 올랐다. 각각 3150명, 2316명이 관람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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