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의 첫 OTT, ‘하이드’ 베일 벗는다[오늘 뭐함?]

쿠팡플레이 드라마 ‘하이드’ 포스터. 사진 쿠팡플레이

19일에도 다양한 연예계의 행사와 인터뷰가 독자들을 찾는다.

이보영의 첫 OTT 출연작 ‘하이드’가 베일을 벗는다. 쿠팡플레이 드라마 ‘하이드’는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제작발표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조선로코-녹두전’과 ‘쌈, 마이웨이’로 색깔있는 연출을 보인 김동휘 감독과 ‘더 글로리’ 제작진이 합류다. 여기에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한다.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포스터. 사진 넷플릭스

드라마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큰 진실과 마주하는 여자의 이야기다.

주요 콘텐츠 주역들의 인터뷰도 이어진다. 이병헌 감독의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에 출연하는 배우 류승룡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을 만난다. 그는 극 중 딸이 닭강정으로 변한 후 이 진실을 파헤치는 아빠 선만 역을 연기했다.

SBS 드라마 ‘재벌X형사’에 출연한 배우 안보현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가지며, 새 앨범을 내는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 역시 소속사인 아메바컬쳐의 사옥에서 인터뷰를 갖는다.

안보현의 인터뷰는 오는 24일, 다이나믹듀오의 인터뷰는 28일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