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X한효주 '지배종', 1차 포스터 공개…서스펜스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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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 한효주 주연 '지배종'이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 분)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 분)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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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 분)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 분)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18일 공개된 우채운(주지훈 분) 버전 포스터에는 인공 배양육 시대를 연 BF 그룹을 겨냥한 시위대를 배경으로 어딘가를 날카롭게 응시하고 있는 우채운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BF 그룹의 인공 배양육 기술을 겨냥한 듯한 “최고의 기술은 무기의 형태로 돌아온다”라는 카피는 그가 숨기고 있는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윤자유 버전 포스터는 거대한 전광판 위로 세계 최고의 생명공학기업 BF 그룹의 수장 윤자유가 연설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전광판 속 여유 있는 윤자유의 모습과 달리 BF 그룹과 인공 배양육 기술에 반대하는 격렬한 시위대의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세상을 바꾼 자, 모두의 표적이 되다”라는 카피와 함께 그녀에게 닥칠 위협을 암시해 긴장감을 높인다. 이처럼 2025년 대한민국, 인공 배양육의 시대가 불러온 사회적 논쟁 속 저마다 의도를 감춘 우채운과 윤자유가 만나서 펼칠 예측불가 스토리에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끝으로 BF 그룹의 새로운 역작을 소개하며 또 다른 혁신을 이뤘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지배종’을 통해 보여줄 한효주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를 높인다.
‘지배종’은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등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지훈이 테러 사건의 배후를 쫓는 퇴역 군인 출신 경호원 우채운 역을 맡았고, 한효주가 거대 생명공학기업 BF그룹 대표 윤자유 역을 맡아 극을 이끌 예정이다.
이무생이 윤자유의 20년지기 친구이자 BF그룹을 함께 창립한 연구소장 온산 역을 맡았다. 또한 김상호는 인공 배양육의 핵심 기술을 개발한 생명공학 박사 김신구를 연기한다. 전석호는 BF그룹의 IT 전문가 서희 역을, 박지연이 BF그룹 기획실장 정해든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지배종’은 오는 4월 10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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