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을 신고합니다'‥'우영우' 강태오, 오늘(19일) 제대
황소영 기자 2024. 3. 19. 08:49
배우 강태오(본명 김윤환, 29)가 전역한다.
강태오는 지난 2022년 9월 육군으로 현역 입대했다.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오늘(19일)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이 첫 작품이었던 강태오. 이후 드라마 '여왕의 꽃' '최고의 연인' '당신은 너무합니다' '그남자 오수'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조선로코-녹두전' '런 온'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에 출연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국민 섭섭남'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인생작을 남기고 떠난 그가 일찌감치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를 점찍었다. 휴식 없이 곧장 촬영에 들어간다.
쾌속으로 본업 복귀에 박차를 가하는 강태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강태오는 지난 2022년 9월 육군으로 현역 입대했다.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오늘(19일)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이 첫 작품이었던 강태오. 이후 드라마 '여왕의 꽃' '최고의 연인' '당신은 너무합니다' '그남자 오수'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조선로코-녹두전' '런 온'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에 출연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국민 섭섭남'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인생작을 남기고 떠난 그가 일찌감치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를 점찍었다. 휴식 없이 곧장 촬영에 들어간다.
쾌속으로 본업 복귀에 박차를 가하는 강태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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