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강원 지원 사격…성남도 찾아 나흘 연속 수도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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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자신의 '정치적 안방'인 경기도로 돌아와 수도권 표심 몰이를 이어갑니다.
경기도 이천에 이어 성남 중원·수정·분당을 잇달아 돌며 시민과 만나고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특히 분당은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곳이어서 이 대표의 '정권심판론' 수위는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표로서는 지난 16∼18일 사흘간 경기 하남·화성·평택, 서울 마포를 방문한 데 이어 나흘 연속 수도권에서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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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오늘(19일) 오전 강원 춘천과 원주를 찾아 4·10 총선에 출마한 이 지역 후보들을 지원 사격합니다.
오후에는 자신의 '정치적 안방'인 경기도로 돌아와 수도권 표심 몰이를 이어갑니다.
경기도 이천에 이어 성남 중원·수정·분당을 잇달아 돌며 시민과 만나고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특히 분당은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곳이어서 이 대표의 '정권심판론' 수위는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분당갑에서는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민주당 이광재 후보, 분당을에서는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각각 맞붙습니다.
이 대표로서는 지난 16∼18일 사흘간 경기 하남·화성·평택, 서울 마포를 방문한 데 이어 나흘 연속 수도권에서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것입니다.
(사진=공동취재, 연합뉴스)
장민성 기자 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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