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최우성 “어릴 때 길거리 캐스팅, 배우 할지 생각”(아침마당)

권미성 2024. 3. 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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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이자 가수 김윤지(NS윤지) 남편 최우성이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3월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국악인 김영임, 아들 최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임은 "사실은 아들이 어렸을 때 연예인들이 우리집에 놀러 오면 영화배우 시키라고 그 말에 놀라서 미국으로 유학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보니까 젊은 친구들한테 선망의 대상이라서 그때 내가 배우를 시켰으면 어땠을까 생각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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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우성/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이자 가수 김윤지(NS윤지) 남편 최우성이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3월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국악인 김영임, 아들 최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화제의 인물, 추억의 인물 등을 초대해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김영임은 "사실은 아들이 어렸을 때 연예인들이 우리집에 놀러 오면 영화배우 시키라고 그 말에 놀라서 미국으로 유학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보니까 젊은 친구들한테 선망의 대상이라서 그때 내가 배우를 시켰으면 어땠을까 생각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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