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게임 개발 스튜디오 3분의 2, AI 사용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니티가 "게임개발 스튜디오의 3분의 2가 AI를 사용하고 있다"는 보고서는 내놨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 크로니클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유니티는 "시장조사기관 CIST에 의뢰해 300명 이상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스튜디오 중 62%는 워크플로우에서 AI를 주로 신속하게 프로토타입화하고 개념화, 자산 생성 및 세계 구축을 위해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유니티가 "게임개발 스튜디오의 3분의 2가 AI를 사용하고 있다"는 보고서는 내놨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 크로니클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유니티는 "시장조사기관 CIST에 의뢰해 300명 이상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스튜디오 중 62%는 워크플로우에서 AI를 주로 신속하게 프로토타입화하고 개념화, 자산 생성 및 세계 구축을 위해 사용했다"고 밝혔다.
유니티 데이터에 따르면 게임의 평균 출시 시간은 2022년 218일에서 2023년 304일로 늘어났다.
제작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에는 어려움이 따르는 반면, AI를 사용하는 조사 대상 스튜디오 중 71%는 이를 통해 전달 및 운영이 개선되었다고 답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스튜디오 중 38%는 AI 사용을 꺼린다고 답했다. 이 그룹의 43%는 AI 사용에 관심이 있지만 시간이 없다고 답했고, 24%는 그렇게 할 기술적 능력이 없다고 말했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니티 탭조이, 새로운 오퍼월 캠페인 '데일리 리워드' 출시
- 유니티, '마쓰다'와 파트너십 체결.. 차량 내 경험 혁신 이끈다
- 발레오,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2024에 유니티 개발 차량용 게임 공개
- 유니티 AI, 생산성 극대화로 게임 개발력 높인다
- 네이버 "6년간 1조 투입해 AI 생태계 키운다"
- 비싸지는 스마트폰 두뇌...깊어지는 삼성의 고민
- 정부·기업 위협하는 디도스, 어떻게 대응 하나
- BMW가 수입차 1위 유지한 비결…"10년 전부터 고객 생각"
- 벤틀리, 전동화 계획 5년 늦어졌다…2035년 완전자동화 선포
- [인터뷰] "IoT와 생성 AI 융합 시작... 취약점 대비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