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공원녹지 선진국형 디자인 적용"

조정호 2024. 3. 19. 0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18일 오후 화명수목원에서 박형준 시장과 푸른도시국 소속 직원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는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 비전 실현을 위해 올해 초 새롭게 출범한 푸른도시국의 공원녹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과 참석자들은 공원녹지 확충과 질적 개선을 위한 전략을 자유롭게 토론하면서 공원 녹지 환경 디자인, 국가도시공원 지정, 도시개발 사업과 자투리 공간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푸른도시국 직원 소통 시간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18일 오후 화명수목원에서 박형준 시장과 푸른도시국 소속 직원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는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 비전 실현을 위해 올해 초 새롭게 출범한 푸른도시국의 공원녹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른도시국은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선 8기 공약사항 결실을 위해 지난 2월 14일 신설됐다.

박 시장과 참석자들은 공원녹지 확충과 질적 개선을 위한 전략을 자유롭게 토론하면서 공원 녹지 환경 디자인, 국가도시공원 지정, 도시개발 사업과 자투리 공간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영국의 하이드 파크와 같은 공원과 체육시설이 함께하는 선진국형 공원 디자인을 부산의 공원에 적용해 시민이 도심에 사는 재미와 의미를 느낄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cc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