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애콜라이트' 6월 5일 본다…"'스타워즈' 중 가장 흥미로울 것"

조은애 기자 2024. 3. 1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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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출연하는 '애콜라이트'가 오는 6월 웅장한 이야기를 펼친다.

지난해 4월 진행된 '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에 등장한 이정재는 "'애콜라이트'는 지금까지 나왔던 '스타워즈' 이야기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 같다"며 이번 작품의 새로운 장르적 차별화와 이야기가 기존 팬뿐만 아니라 전 세대의 새로운 시청자들까지 '스타워즈'를 흥미롭게 볼 수 있게 할 것이라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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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이정재가 출연하는 '애콜라이트'가 오는 6월 웅장한 이야기를 펼친다.

디즈니+는 루카스 필름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의 6월5일 공개 확정 소식과 함께 1차 티저 포스터를 19일 공개했다.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로, 고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금껏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그려지지 않았던 고 공화국 시대를 배경으로 제다이의 황금기에 이들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릴 예정이다.

처음으로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는 충격적인 비주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핏빛으로 붉게 물든 광선검은 심상치 않은 사건의 발생을 암시한다. 여기에 "빛의 시대는 끝나고 어둠이 떠오른다"는 문구가 방점을 찍으며, 제다이의 황금기 시대로 알려진 '애콜라이트'의 시대적 배경 안에서 과연 어떤 예측 불가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지난해 4월 진행된 '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에 등장한 이정재는 "'애콜라이트'는 지금까지 나왔던 '스타워즈' 이야기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 같다"며 이번 작품의 새로운 장르적 차별화와 이야기가 기존 팬뿐만 아니라 전 세대의 새로운 시청자들까지 '스타워즈'를 흥미롭게 볼 수 있게 할 것이라 예고하기도 했다.

'애콜라이트'는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에미상 후보에 올랐던 시리즈 '러시아 인형처럼'의 레슬리 헤드랜드가 연출을 맡았다. 이밖에 '스타워즈' 명작들에 참여한 제작진과 '겟 아웃', '어스'의 음악 감독이 함께 한다. 이정재는 아만들라 스텐버그, 매니 자신토, 다프네 킨 등과 호흡을 맞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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