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김동휘, 악플에 솔직 “이성과 별개로 폐부를 찌르더라, 천국과 지옥”(짠한형)

이슬기 2024. 3. 1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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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가 악플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18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또 손석구는 악플에 대해 "안 보는 건 안 되더라. 특히 작품 나오면 보고 싶다"고 했다.

김동휘도 "저도 작품 나왔을 때 본다. 실시간으로 올라는 톡 있지 않나. 사실 배우들 다 본다. 사람들 반응을 보고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한다"며 손석구의 말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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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짠한형 신동엽’
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손석구가 악플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18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손석구는 “악성 댓글을 보면 이성적인 것과 별개로 그 순간 마음에 팍, 폐부를 찌르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털어놨다.

그는 “악성 댓글이 10개가 있으면 한두 개는 나랑 좀 의견이 다른 거라고 보고 그 중에 한두 개는 진짜 들을 것도 있는 것 같다. 저는 그걸 해석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도 말했다.

또 손석구는 악플에 대해 “안 보는 건 안 되더라. 특히 작품 나오면 보고 싶다”고 했다.

김동휘도 “저도 작품 나왔을 때 본다. 실시간으로 올라는 톡 있지 않나. 사실 배우들 다 본다. 사람들 반응을 보고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한다”며 손석구의 말에 공감했다. 홍경도 "평이 달리거나 그러면 본다. 신경이 쓰인다"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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