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강태오, 오늘(19일) 전역..돌아온 '국민 섭섭남'

최혜진 기자 2024. 3. 19.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태오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강태오는 19일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앞서 강태오는 입대 전 2022년 방송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으로 활약했다.

특히 극 중 우영우(박은빈 분)와 러브라인을 그린 이준호의 명대사 "섭섭한데요"로 큰 인기를 끌며 강태오는 '국민 섭섭남'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배우 강태오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 단체 관람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로, 현재 14회까지 최고 시청률 15.8%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현재 시즌2 제작이 논의 중이다. 2022.08.18/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강태오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강태오는 19일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그는 지난 2022년 9월 20일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후 신병교육대 조교로 군 복무를 이어왔다.

앞서 강태오는 입대 전 2022년 방송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으로 활약했다. 특히 극 중 우영우(박은빈 분)와 러브라인을 그린 이준호의 명대사 "섭섭한데요"로 큰 인기를 끌며 강태오는 '국민 섭섭남'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한편 강태오는 지난 2013년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방과후 복불복', 드라마 '최고의 연인', '당신은 너무합니다', '쇼트', '그남자 오수', '조선로코 녹두전', '런 온',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에 출연했다.

복귀작으로는 tvN 드라마 '감자연구소' 출연을 검토 중이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그리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