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지대지유도무기 첫 전력화…북 핵사용 가상 한미 범정부 연습

김귀근 2024. 3. 1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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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북한 장사정포 진지와 지휘부 시설 등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Ⅰ)가 올해 처음으로 전력화된다.

북한의 핵사용 시나리오를 반영한 한미 정부 모의연습과 군사적 도상연습(TTX)이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한국산 무기와 탄약을 생산·저장해 유사시 활용할 수 있는 해외 전략거점도 구축된다.

국방부는 19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24년 주요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전술지대지유도무기 표적 타격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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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사시 북한 장사정포 진지와 지휘부 시설 등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Ⅰ)가 올해 처음으로 전력화된다.

북한의 핵사용 시나리오를 반영한 한미 정부 모의연습과 군사적 도상연습(TTX)이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한국산 무기와 탄약을 생산·저장해 유사시 활용할 수 있는 해외 전략거점도 구축된다.

국방부는 19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24년 주요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전술지대지유도무기 표적 타격 장면. 2024.3.19 [국방과학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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