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원에 용종진단 보장"… 농협생명, 10개월간 1만건 팔았다

전민준 기자 2024. 3. 1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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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NH농협생명이 출시한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 판매량이 1만건을 돌파했다.

19일 농협생명에 따르면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3대기관(위·십이지장·대장) 용종의 진단을 보장한다.

가입 시 'NH검진케어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만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여, 건강검진이 처음인 사회초년생 자녀부터 정년퇴직 후 개인적으로 검진 예약을 해야 하는 부모님세대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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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시 'NH검진케어서비스'도 무료로 제공
농협생명의 소액단기보험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농협생명 서대문 사옥./사진=농협생명
지난해 5월 NH농협생명이 출시한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 판매량이 1만건을 돌파했다.

19일 농협생명에 따르면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3대기관(위·십이지장·대장) 용종의 진단을 보장한다. 주계약 단독 상품으로 보험료 부담이 적고 1년 만기 구조로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입 시 'NH검진케어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NH검진케어서비스는 전화 상담을 통해 고객의 질환력, 가족력 등을 고려해 고객맞춤 건강검진 항목을 추천 및 설계해주는 서비스로 제휴 병원, 전문검진센터를 우대가로 예약할 수 있다.

만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여, 건강검진이 처음인 사회초년생 자녀부터 정년퇴직 후 개인적으로 검진 예약을 해야 하는 부모님세대까지 이용 가능하다. 보험료는 30세 기준 남자 1,500원, 여자 1,200원으로 가입 시 한 번 납입하면 1년간 보장하고, 납입한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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