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 전 검사…'압도적 지지' 조국은 2번으로
【 앵커멘트 】 최근 높은 관심을 받는 조국혁신당도 비례대표 후보들의 순번을 공개했습니다. 비례 1번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검찰총장을 감찰했다가 해임된 박은정 전 검사였고, 조국 대표는 압도적 지지를 받아 남성 1위로 전체순번 2번을 받았습니다. 안보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투표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 인터뷰 : 임유원 / 조국혁신당 선거관리위원장 - "총 선거인단 수는 13만 6,633명이었습니다. 이 중 10만 7,489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78.67%였습니다."
조국 대표는 압도적 1위였지만 여성 우선 배치 방침에 따라 비례대표 2번에 안착했습니다.
비례대표 1순위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검찰총장을 감찰했다가 해임된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입니다.
이해민 전 구글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는 3번, 신장식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과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각각 4번과 5번에 자리했습니다.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은 6번, 가수 리아는 7번을 받았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합류한 황운하 의원은 8번에 배치됐습니다.
이어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과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조국혁신당 최근 지지율대로라면 모두 당선권입니다.
실제 최근 여론조사에서 조국혁신당은 26.8%를 기록했는데, 이대로면 비례대표 46석 가운데 12석 이상 차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인터뷰 : 황현선 / 조국혁신당 사무총장 - "저희는 저희대로 저희 길을 가겠습니다. 총선에서 (지역구) 1대 1 구도를 만들겠다는 저희 원칙은 변함없이…."
다만, 박은정 전 감찰담당관과 조국 대표는 물론 황운하 의원, 차규근 전 본부장까지 4명이 실형 선고를 받았거나 재판·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MBN뉴스 안보람입니다.
영상취재 : 라웅비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 그래픽 : 백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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