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파묘' 26일째 1위 굳건…누적 950만 돌파 임박

조은애 기자 2024. 3. 1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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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를 둘러싼 흥행 열기가 26일째 식지 않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8만2408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38만917명으로 2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듄: 파트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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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박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파묘'를 둘러싼 흥행 열기가 26일째 식지 않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8만2408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38만917명으로 2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천만 관객 돌파까지 약 60만 명을 남겨둔 가운데, 지금과 같은 기세라면 이번 주말께 천만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듄: 파트2'다. 이 영화는 같은 날 1만9997명, 누적 160만1216명을 기록했다. 세계적인 거장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신작 '가여운 것들'은 이날 3150명, 누적 11만2976명으로 3위로 올라섰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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