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한소희 "악의적 댓글로 힘든 시간 보내"
김옥영 리포터 2024. 3. 19. 07:34
[뉴스투데이]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의 열애 인정 후 잇따른 해명에도 악플이 이어지자, 결국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씨의 소속사는 어제 공식 입장문을 내고 "한소희가 배우라는 직업을 갖고 있기에 대중의 관심을 감사히 여기고 있지만, 무분별한 추측성 글과 악의적인 댓글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그러면서 악플 작성자와 유포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한소희는 그제 자신의 입장을 직접 설명하던 블로그 글을 모두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직후, 류씨가 전 연인 혜리와 헤어진 걸로 알려진 시점이 한 씨와 만난 시기와 겹친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른바 '환승 연애'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한소희가 누리꾼들의 댓글에 답글을 달며 해명한 것과 달리, 류준열은 소속사를 통한 입장 발표 외에 침묵을 지키고 있어, 팬들도 싸늘한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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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81199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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