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박수홍 부부, 결혼 3년 만에 '임신' 경사

김옥영 리포터 2024. 3. 1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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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방송인 박수홍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앞서 두 사람이 난임을 고백했던 만큼, 부부에겐 팬들의 응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희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됐다"며, "엄마 힘들지 않게 시험관 한 번 만에 찾아와 준 고맙고 소중한 아기천사"라고 써 임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남편 박수홍은 가정을 꾸려 아기를 낳고 살아가는 평범한 꿈을 평생 포기하고 살았었다"면서, "남편이 아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더 간절한 모습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수홍과 김 씨는 지난 2021년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혼인 신고를 해 부부의 연을 맺었는데요.

지난 8일엔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위해 과배란 주사를 놓는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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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81195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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