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판교IC 근처 대형 화물차 사고…출근길 긴 정체

김형래 기자 2024. 3. 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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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아침 6시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판교 분기점 도로에서 25톤 화물차와 덤프트럭이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양쪽 차량 운전자들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대형 화물차와 덤프트럭이 도로 위로 넘어지면서 트럭에 실려 있던 모래가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출근 시간대와 겹치면서 사고 지점 뒤쪽으로 아침 7시 기준으로 약 8km 이상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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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아침 6시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판교 분기점 도로에서 25톤 화물차와 덤프트럭이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양쪽 차량 운전자들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대형 화물차와 덤프트럭이 도로 위로 넘어지면서 트럭에 실려 있던 모래가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출근 시간대와 겹치면서 사고 지점 뒤쪽으로 아침 7시 기준으로 약 8km 이상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를 처리하고 있어 자세한 경위는 아직 조사되지 않았다며, 완전 복구까지는 최소 1시간 이상 더 걸릴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CCTV 갈무리, 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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