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JM·이건우 출연’ 로맨스 드라마 ‘사랑은 고양이처럼’, 4월 日 라쿠텐TV서 첫 방송
아이돌그룹 저스트비(JUST B) 멤버 JM(추지민)과 이건우가 글로벌 드라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오는 4월 1일 일본 라쿠텐TV를 통해 저스트비 JM과 이건우가 출연한 한-태국 합작 드라마 ‘사랑은 고양이처럼 (Love Is Like A Cat)’이 첫 방송된다.
‘사랑은 고양이처럼’은 인기 스타 피우노(뮤 수파싯 분)가 애견 유치원 원장 이대별(JM 분), 직원 오기민(이건우 분)을 만나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JM과 이건우는 태국 유명 배우 뮤 수파싯(Mew Suppasit)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언어와 국적을 초월하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JM은 강인한 히어로를 연상시키는 외모의 애견 유치원 원장 이대별 역을 맡아, 무뚝뚝하고 야성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동물을 위한 일이라면 만사를 제치고 앞장서는 듬직한 면도 예고됐다.
이건우는 감정이 풍부한 애견 유치원 직원 오기민 역으로 분해 친화력 넘치고 수다스러운 모습을 연기한다. 금방 사랑에 빠지는 스타일의 캐릭터라 다양한 인물들과의 호흡이 기대된다.
JM과 이건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연기돌’로 특별한 첫 인상을 남긴다. 저스트비 멤버이자 글로벌 연기돌로서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린 두 사람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JM과 이건우가 속한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올해 1월 단독 팬미팅 ‘READY, BURN! (레디, 번)’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한터뮤직어워즈’에서 2년 연속 ‘블루밍 스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북미와 남미에서 단독 해외 투어 ‘JUST BE WITH YOU (저스트 비 위드 유)’를 진행 중이다.
또, 이건우와 배인은 현재 방송 중인 Mnet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빌드업’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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