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복귀작 ‘멱살 한번’ 2.8% 조용한 출발

이민지 2024. 3. 1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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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조용히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월 18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이러한 조건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저조한 시청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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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조용히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월 18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전작 '환상연가'는 1회 4.3%로 출발해 1%대까지 하락, 고전하다 마지막회 2.3%로 종영했다. '환상연가' 종영 후 3주간 휴지기를 가졌던 것을 감안할 때 전작 후광 효과가 전혀 없는 상태.

이러한 조건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저조한 시청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 주연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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