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 하락하는 데 솔라나는 3%↑ 시총 3위도 제칠 기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일 시총 4위로 올라선 솔라나가 오늘도 랠리를 지속, 시총 3위마저 추월할 기세다.
19일 오전 6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 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98% 하락한 6만757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솔라나가 질주하고 있는 것은 커뮤니티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에어드랍(무료 배포)한 밈코인 봉크와 도그위프햇(WIF) 가격이 급등하면서 솔라나 자체에 대한 관심도 급증, 가격이 랠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시총 4위로 올라선 솔라나가 오늘도 랠리를 지속, 시총 3위마저 추월할 기세다.
19일 오전 6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 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98% 하락한 6만757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비해 솔라나는 24시간 전보다 2.85% 상승한 2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시총도 900억달러를 돌파한 901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시총 3위인 스테이블코인(가격 변화가 없는 코인) 테더와 100억달러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 시각 현재 테더의 시총은 1033억달러다.
솔라나가 지금의 상승세를 유지할 경우, 조만간 테더도 제칠 전망이다.
솔라나는 지난 한 주간 37.82% 폭등했다. 이에 비해 비트코인은 6.51%, 이더리움은 12.77% 각각 하락했다.
최근 솔라나가 질주하고 있는 것은 커뮤니티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에어드랍(무료 배포)한 밈코인 봉크와 도그위프햇(WIF) 가격이 급등하면서 솔라나 자체에 대한 관심도 급증, 가격이 랠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솔라나의 사상 최고치는 지난 2021년 11월 기록한 258달러 수준이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