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바지 입었지? 너무 짧다" 주진모, ♥민혜연 의상 단속

차유채 기자 2024. 3. 19.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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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가 아내인 의사 민혜연의 의상을 단속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주진모·민혜연 부부의 베트남 다낭 여행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주진모와 민혜연은 지인 추천으로 간 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숙소로 돌아와 물놀이를 하고 쉬는 시간을 보냈다.

민혜연은 서울대 출신 의사로, 주진모보다 11살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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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민혜연 /사진=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 캡처


배우 주진모가 아내인 의사 민혜연의 의상을 단속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주진모·민혜연 부부의 베트남 다낭 여행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주진모와 민혜연은 지인 추천으로 간 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숙소로 돌아와 물놀이를 하고 쉬는 시간을 보냈다.

이때 민혜연은 "저희 이제 맛있는 밥 먹고 와서 물놀이도 하고 좀 쉬다가"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 캡처


이를 지켜보던 주진모는 돌연 "속바지 입었지?"라고 질문했다.

민혜연은 "아니요?"라고 답하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주진모는 "(옷이) 너무 짧은데"라고 꼬집었다.

민혜연은 "라운딩할 것도 아니고 어제 옷보다 괜찮다"며 "(주진모가) 엄청 째려보고 있다. 옷 짧다고. 예쁜데"라고 민망해했다.

주진모와 민혜연은 2019년 결혼했다. 민혜연은 서울대 출신 의사로, 주진모보다 11살 연하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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