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전력강화 추진…보훈부, 공적 재평가
최지원 2024. 3. 19. 05:27
국방부가 정찰위성 발사 등 전력강화에 나서고 국가보훈부는 일부 유공자의 공적을 재평가합니다.
국방부와 보훈부는 오늘(19일) 2024년 업무추진계획을 각각 발표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는 4월과 11월에 군 정찰위성 2·3호기를 순차적으로 발사하고, 전술지대지유도무기를 전력화하는 등 전력강화에 나섭니다.
보훈부는 수십 년 전 포상된 공적이 오늘날 국민에게 공감받지 못하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공적 재평가를 실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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