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 식당2' 박나래, 추억의 떡볶이집 찾아 한탄 “남들은 자녀들과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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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는 추억을 타고.
18일 tvN '줄서는 식당2'에선 박나래와 정혁의 떡볶이 맛집 탐방기가 펼쳐졌다.
웨이팅 중 다정하게 떡볶이집을 찾은 모자를 만난 박나래는 "나도 20년 전에 이 가게에 온 적이 있다. 이런 얘기를 하니 기분이 이상하다"면서 울컥한 반응을 보였다.
이 집의 특징은 추억을 공유하는 맛집이란 것으로 박나래는 "나는 16년 만에 온다. 옛 맛 그대로라고 하니 더 좋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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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떡볶이는 추억을 타고. 방송인 박나래가 맛과 추억을 함께 만끽했다.
18일 tvN ‘줄서는 식당2’에선 박나래와 정혁의 떡볶이 맛집 탐방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나래와 정혁이 찾은 곳은 월 매출 2억 원의 떡볶이 집이다. 웨이팅 중 다정하게 떡볶이집을 찾은 모자를 만난 박나래는 “나도 20년 전에 이 가게에 온 적이 있다. 이런 얘기를 하니 기분이 이상하다”면서 울컥한 반응을 보였다.
이 집의 특징은 추억을 공유하는 맛집이란 것으로 박나래는 “나는 16년 만에 온다. 옛 맛 그대로라고 하니 더 좋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연인에서 부부로 또 자녀들을 데리고 오랜 단골집을 찾은 가족들을 보며 “커플 때 오기 시작해 아이들과 함께 온 거다. 너무 보기 좋아서 부럽더라”고 말했다.
한술 더 떠 “남들은 저렇게 다 아이들과 오는데 나는 정혁과 조사원과 왔다. 16년 만에 오는데”라고 한탄,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혁은 “우리 일하러 왔다”며 정혁을 달랬고, 박나래는 “너무 행복해서 그렇다”며 쓴 웃음을 지었다.
그렇다면 오랜 추억을 간직한 떡볶이의 맛은 어떨까. 무침 만두를 곁들인 떡볶이에 박나래도 정혁도 “여기 예술이다. 오늘 잘 왔다”라고 극찬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줄서는 식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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