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전종서 앞 엉덩이 까는 장면 직접 소화.. 솔직하고파"(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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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가 촬영 중 엉덩이 노출 장면을 직접 소화한 이유를 말했다.
이날 손석구는 "제 유일한 자랑거리 중 하나인데 게이 친구들이 좋아하는 남자배우 투표를 하는게 있다"며 "놓치기 아까운 순위다. 그 친구들이 좋아하면 '이거는 된다'라는 게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손석구는 "인스타에 남자 배우 엉덩이만 캡쳐해서 올라오는 게 있다. 할리우드 배우들 사이에 내 것도 있더라. 거기에 들어가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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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가 촬영 중 엉덩이 노출 장면을 직접 소화한 이유를 말했다.
3월 1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이 32번째 에피소드 영상에 출연했다.
이날 손석구는 "제 유일한 자랑거리 중 하나인데 게이 친구들이 좋아하는 남자배우 투표를 하는게 있다"며 "놓치기 아까운 순위다. 그 친구들이 좋아하면 '이거는 된다'라는 게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손석구는 2022년~2023년 게이들이 뽑은 이상형 차트 순위 1위에 올랐다.
이후 손석구는 "작품 속에서 엉덩이 노출도 해봤냐"는 질문에 "많이 깠다. 그냥 (게이) 차트에 올라가는 게 아니다. 헌신적인 게 필요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손석구는 "인스타에 남자 배우 엉덩이만 캡쳐해서 올라오는 게 있다. 할리우드 배우들 사이에 내 것도 있더라. 거기에 들어가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애 빠진 로맨스' 찍을 때 (전)종서 앞에서 엉덩이를 까는 게 있었다. 뒤만 나오는 거여서 대역 써도 된다고 했는데 직접 한다고 했다. 자신 있다기 보다 솔직해야 할 것 같았다. 대역 분을 통해서 게이 차트에 올라가면 제 실력으로 올라가는 게 아니지 않냐. 배신감을 주면 안 되니까. 대역보다 떨어질 수 있을지언정 내 실력으로"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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