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도 AI로 대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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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겸 프로듀서 딘딘이 작곡가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먼저 다큐멘터리 프로듀서(PD)가 꿈이라는 한 학생은 인공지능(AI)이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시대에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때 고민 상담을 하러 현장에 참석했던 한 현직 미디어학부 교수가 모두 고개를 끄덕일만한 조언을 내놓아 그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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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래퍼 겸 프로듀서 딘딘이 작곡가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19일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물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 캠퍼스에서의 출장 상담이 그려진다.
이날 먼저 다큐멘터리 프로듀서(PD)가 꿈이라는 한 학생은 인공지능(AI)이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시대에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요즘은) 인공지능이 작곡도 한다. 톱 작곡가가 썼다고 하고 넘겨도 아무도 모르는 수준이다"라며 자신도 위기감을 느끼고 있음을 고백했다.
성진 스님은 "염불하는 인공지능, 인공지능 부처님이 있다"며 스님도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다른 성직자들과 MC들 또한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온 인공지능의 역할과 이에 맞춰 우리가 대비해야 할 것에 대해 토론했다.
이때 고민 상담을 하러 현장에 참석했던 한 현직 미디어학부 교수가 모두 고개를 끄덕일만한 조언을 내놓아 그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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