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치열해진 이유, 아시아쿼터 영향"

박수주 2024. 3. 1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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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들이 올 시즌 정규리그가 치열했던 가장 큰 이유로 올 시즌 새로 도입한 아시아쿼터 영향을 꼽았습니다.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팀 현대건설의 강성형 감독은 18일 열린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서 "아시아쿼터로 각 팀마다 필요한 포지션이 보강돼 마지막까지 치열해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흥국생명 이주아 선수도 "서로 잘 아는 상황에서 아시아쿼터가 새로운 면을 보여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프로배구는 21일 남자부 OK금융그룹과 현대캐피탈의 준플레이오프, 22일 여자부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포스트시즌에 돌입합니다.

박수주 기자(sooju@yna.co.kr)

#프로배구 #포스트시즌 #아시아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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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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