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 첫 음주에 대한 기억 고백…“집까지 기어갔다더라”(짠한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홍경이 첫 음주에 대한 기억이 안 좋아 아직도 술을 안 마신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술 이야기를 이어가던 홍경은 "전 기억이 되게 좋았다. 맨정신으로 걸어서 집까지 아주 건실하게 갔다고 생각했는데 다음 날 들어보니 제가 집까지 기어갔다더라"라며 "'나는 술이 안 받는구나' 했다"라며 "그러면 그때 이후로 술을 안 드시냐"는 질문에 끄덕이며 "그때 너무 기억이 안 좋아서"라고 마무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주 한 병에 집까지 기어갔다”
배우 홍경이 첫 음주에 대한 기억이 안 좋아 아직도 술을 안 마신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1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 게재된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EP.32 짠한형이 말아주는 매력남들! 내 엉덩이 실력 어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영화 ‘댓글부대’의 주역들인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이 출연했다.
신동엽이 연이어 “나 맛있는 거 먹고 싶은데”라며 장난을 걸자 홍경은 “좀 싫어하더라고요”라며 응수했다. 술 이야기를 이어가던 홍경은 “전 기억이 되게 좋았다. 맨정신으로 걸어서 집까지 아주 건실하게 갔다고 생각했는데 다음 날 들어보니 제가 집까지 기어갔다더라”라며 “‘나는 술이 안 받는구나’ 했다”라며 “그러면 그때 이후로 술을 안 드시냐”는 질문에 끄덕이며 “그때 너무 기억이 안 좋아서”라고 마무리했다.
이어 그는 소주를 3병까지 마셨던 것을 떠올리며 “그때 괜찮았다”라고 언급했다. 가볍게 와인이라도 한잔하면 도보할 수 있는 거리는 걷는다며 “다 깨고 자야된다”는 음주 습관을 밝혔다.
또한 “그래서 사진 많이 찍히는 거냐”는 신동엽의 말에 지하철에서 시민과 찍은 사진이 언급되며 소탈하게 지내는 그의 일상이 전해졌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이윤진, 결혼 14년만 파경…“이혼 조정 중” (공식입장) - MK스포츠
- ‘강제추행 혐의’ 오영수,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MK★이슈] - MK스포츠
- ‘다저스 유니폼에 레깅스’ 전종서, 클라라 뛰어넘는 파격 시구 패션 [★현장] - MK스포츠
- “아슬아슬해” 톱모델 이호정, 끈 하나에 의지한 파격 뒤태 [★현장] - MK스포츠
- “RYU, 기사 보면 연락 줘” 763승 감독이 기다린다…ML 78승 괴물 향한 인정 “좋은 말밖에 해줄 수
- 151km KK→두산 괴물 루키 충격 국대 데뷔…ML 763승 명장도 궁금하다 “정말 멋진 피칭, 팔을 잘 쓰
- “오타니? 맞아도 본전, 다시 맞붙고 싶었다.” 이 갈았던 국대 베어스 우완, 1년 전 도쿄돔 악몽
- LA다저스, 투·타 전력 완벽했다! 스페셜게임 2승으로 우승후보 자격 증명 - MK스포츠
- 땅볼 때리는 오타니 쇼헤이 [MK포토] - MK스포츠
- 땅볼로 물러나는 오타니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