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5년 차’ 박주호, 고정 욕심에 넷째 희망?→조우종 별거 선언 (동상이몽2)

김혜영 2024. 3. 18. 2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주호가 '동상이몽2' 고정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18일(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박주호가 넷째를 언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상진은 "긴급 제보가 있다"라며 박주호의 고정 욕심에 대해 언급했다.

박주호는 "고정만 된다면... 넷째 가능성 아직 있다"라며 수줍게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주호가 ‘동상이몽2’ 고정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박주호가 넷째를 언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결혼 8년 차 축구 국가대표 김진수가 1년 만에 스튜디오를 찾았다. 또한, 해설위원이 된 결혼 15년 차 박주호도 김진수의 부름을 받고 함께 출연했다. 박주호는 국가대표 시절 포지션이 같은 김진수와 라이벌이었다고 한 후, 이제 최고참이 된 김진수가 선배 역할에 대해 고민 상담을 한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오상진은 “긴급 제보가 있다”라며 박주호의 고정 욕심에 대해 언급했다. 박주호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엔 아이들이 주인공이어서 가만히 있었다며 “말하는 걸 좋아하긴 한다”라고 웃음 지었다. 딸 나은이가 박주호의 고정 프로 개수만큼 핸드폰에 하트를 찍는다는 것.

그러자 이지혜가 꿀팁이라며 “최초 공개 이런 게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주호는 “고정만 된다면... 넷째 가능성 아직 있다”라며 수줍게 고백했다. 이에 조우종이 “바로 별거 들어간다. 고정 자리가 많이 없다”라며 견제했다. 이현이는 “그러면 ‘동상이몽2’에서도 나가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