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비례 1번에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

이선정 기자 2024. 3. 1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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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4·10 총선 비례대표 1번에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뽑혔다.

비례 1번은 여성 몫으로, 박 전 감찰담당관이 올랐다.

이어 9~12번에는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강경숙 전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위원,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 원장이 각각 배치됐다.

앞서 조국혁신당은 남녀 10명씩으로 구성된 비례대표 선거 후보자 20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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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표 2번…3~5위는 이해민 신장식 김선민

조국혁신당 4·10 총선 비례대표 1번에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뽑혔다. 조국 대표는 2번에 배치됐다.

사진 왼쪽부터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에 배치된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과 2번 조국 대표, 10번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조국혁신당 제공


임유원 당 선관위원장은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후보 순번 지정을 위해 지난 이틀간 진행한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비례 1번은 여성 몫으로, 박 전 감찰담당관이 올랐다. 이어 이해민 전 구글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신장식 당 수석대변인,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나란히 3~5위가 됐다. 6번은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은 6번, 7번은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 8번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합류한 황운하 의원이 뽑혔다.

이어 9~12번에는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강경숙 전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위원,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 원장이 각각 배치됐다. 앞서 조국혁신당은 남녀 10명씩으로 구성된 비례대표 선거 후보자 20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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