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딸 원혁 합가 제안

이기은 기자 2024. 3. 1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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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사위 원혁에게 같이 살자고 요청했다.

18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 딸 이수민, 원혁 결혼 앞둔 상황이 공개됐다.

이용식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 수민을 시집 보내며 중대한 결심을 했다.

사위, 딸과 같이 살겠다는 작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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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사위 원혁에게 같이 살자고 요청했다.

18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 딸 이수민, 원혁 결혼 앞둔 상황이 공개됐다.

이용식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 수민을 시집 보내며 중대한 결심을 했다. 사위, 딸과 같이 살겠다는 작정이었다.

용식은 두 사람을 불러 중대 발표를 선포했다. 이 말을 하기 전, 용식은 딸과 예비 사위 눈치를 봤다.

이용식은 무려 종이에 자신이 할 말까지 적어온 상태였다. 그는 결국 이들에게 합가를 제안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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