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정식 출범 실업야구, KBO 및 KBSA 주요 리그전 참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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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을 기점으로 정식 출범하는 실업야구 선수단이 KBO 및 KBSA의 주요 리그에 참가한다.
18일, 한국 실업야구 연합회는 MHN스포츠에 "오는 5월에 4개팀으로 실업리그를 시행하는 것이 확정됐다. 사회적 기업으로 정식 승인을 받은 강원과 인천의 참가가 확정됐고, 당진을 비롯한 초청팀 두 팀으로 먼저 시작을 해 보려고 한다."라며 이미 선수단 구성까지 거의 완료했음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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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2024년 5월을 기점으로 정식 출범하는 실업야구 선수단이 KBO 및 KBSA의 주요 리그에 참가한다.
18일, 한국 실업야구 연합회는 MHN스포츠에 "오는 5월에 4개팀으로 실업리그를 시행하는 것이 확정됐다. 사회적 기업으로 정식 승인을 받은 강원과 인천의 참가가 확정됐고, 당진을 비롯한 초청팀 두 팀으로 먼저 시작을 해 보려고 한다."라며 이미 선수단 구성까지 거의 완료했음을 알려왔다.
특히, 강원 평창 반다비스는 올해 열릴 KBO리그 드림컵 독립야구대회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는 2024 야구 디비전리그에도 참가 신청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실업야구 연합회 우승화 대표이사는 "자체 리그전 참가를 포함하여 다른 팀들과 다양하게 교류할 수 있는 대회에도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라며 이미 선수단 명단과 함께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알려왔다.
참가 선수 명단에는 고교/대학시절을 포함하여 프로야구에서도 요긴한 활약을 펼쳤던 이들이 대거 합류했다. 이현호(前 두산)와 이현석(前 SSG) 등 제물포고를 졸업한 두 명의 베터리를 포함하여 배명고 거포 출신의 김혜성, 성남고 출신의 박찬(前 KIA)과 최정훈(前 삼성) 등이 이 명단에 포함됐다.
앞서 실업야구 연합회는 소속 선수들이 야구를 하면서도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서울 디지털대학교(탐정학과, 스포츠학과)와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이에 선수들은 별도 등록금 없이 대학 학위 취득과 야구를 동시에 병행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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