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중앙동, 봄맞이 빗물받이 일제대청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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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은 18일 자생단체원들과 공무원이 함께 우수기 대비 우수관 일제 정비를 시행했다.
이날 중앙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원들과 창원시 기획조정실, 성산구 행정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다음 주부터 벚꽃 개화에 따른 관광객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앙동 벚꽃 명소인 교육단지 일원에 대한 특별 환경 정비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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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중앙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원들과 창원시 기획조정실, 성산구 행정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창원대로 창원병원~교육단지 사거리 400m 구간의 우수관 내 퇴적토 약 1.5톤을 정비했다.
이날 참석한 유재준 성산구청장은 “지속적인 우수관 준설작업과 예찰 활동을 통해 어떠한 기상이변에도 주민들의 일상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다음 주부터 벚꽃 개화에 따른 관광객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앙동 벚꽃 명소인 교육단지 일원에 대한 특별 환경 정비를 시행할 예정이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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