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박주호 "넷째 가능성 있다" [동상이몽]

김지우 기자 2024. 3. 18. 22: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동상이몽2' 캡처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축구 선수 박주호가 넷째 가능성을 언급했다.

18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는 박주호가 출연했다.

이날 박주호는 '동상이몽2' 고정 자리에 욕심을 내며 "아이들하고 방송할 땐 아이들이 빛나야 하니 저는 가만히 있었다. 사실 말하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일 큰 동기부여는 딸 나은이다. 나은이가 핸드폰에 저장된 아빠 이름에 고정을 할 때마다 하트를 하나씩 붙여준다. 지금 하트가 두 개다. 나은이는 하트를 더 받기 위해 노력하라는 뜻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여기 들어오려면 최초 공개가 하나 있어야 한다"고 분위기를 몰아갔다. 박주호는 "고정이 이뤄진다면... 약속까진 아니지만 아직 넷째 가능성이 있다"고 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후 분위기가 고조되자 박주호는 "그냥 하는 얘기"라며 멋쩍게 웃었다.

한편 박주호는 슬하에 나은, 건후, 진우 삼남매를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2' 캡처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