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넷째 낳을 가능성 있다" 깜짝 발언 '방송 고정 욕심'('동상이몽2')

최신애 기자 2024. 3. 18.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주호가 '동상이몽2'에 대한 고정 욕심을 뿜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진수와 박주호가 출연했다.

이어 박주호는 '슈돌'을 통해 공개한 가족에 대해 언급했고, 이에 MC들은 "'동상이몽2' 고정 욕심이 있다고 들었다"고 질문 폭격을 날렸다.

그러면서 박주호는 "만약 (동상이몽2) 고정이 된다면 저희가 넷째 가능성이 있는데.."라고 언급해 스튜디오를 뒤집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박주호가 '동상이몽2'에 대한 고정 욕심을 뿜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진수와 박주호가 출연했다.

이날 박주호는 김진수의 부름에 패널로 출연했다면서, "사실 진수와 저는 현역 때는 포지션이 같아서 약간 라이벌이었다. 제가 뛰면 진수가 못 뛰고, 진수가 뛰면 제가 못 뛰었다. 그런데 카타르 월드컵 때는 진수가 최고참이어서 형들이 이해가 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박주호는 '슈돌'을 통해 공개한 가족에 대해 언급했고, 이에 MC들은 "'동상이몽2' 고정 욕심이 있다고 들었다"고 질문 폭격을 날렸다.

이에 박주호는 "실은 딸 나은이가 아빠가 프로그램 고정으로 출연하면 X톡 메인에 하트를 하나씩 늘린다. 지금 두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주호는 "만약 (동상이몽2) 고정이 된다면 저희가 넷째 가능성이 있는데.."라고 언급해 스튜디오를 뒤집었다. 난리가 나자 박주호는 황급히 "그냥 하는 얘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