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타자 연속 삼진' 김택연, 특급 신인의 미소

2024. 3. 1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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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시리즈를 앞두고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LA)와 팀코리아의 경기, 6회말 무사 주자 없는 상황 팀코리아 김택연이 LA 다저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제임스 아우트먼을 연속으로 삼진 처리한 뒤 환한 미소를 지으며 더그아웃으로 내려가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1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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