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부산퀸 맞네, 학창시절 여신 인증 “남자들이 나만 따라다녀” (조선의 사랑꾼)

하지원 2024. 3. 1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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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가 학창시절 '인기녀' 경험담을 고백했다.

3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황보라는 "고등학교 때 길거리를 지나가면 유난히 눈을 크게 뜨고 다녔다"며 "그럼 또 항상 남자애들이랑 엮이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최성국은 "고향이 부산이지 않나. 우리 아내 오빠가 부산에서 보라 씨 이름을 들었다고 한다. 유명했다고"라고 황보라 인기를 대신 인증해줬다.

황보라는 "남자들이 나만 따라다녔다"고 했고, 김지민은 "예쁘긴 하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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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황보라가 학창시절 '인기녀' 경험담을 고백했다.

3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황보라는 “고등학교 때 길거리를 지나가면 유난히 눈을 크게 뜨고 다녔다”며 “그럼 또 항상 남자애들이랑 엮이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최성국은 “고향이 부산이지 않나. 우리 아내 오빠가 부산에서 보라 씨 이름을 들었다고 한다. 유명했다고”라고 황보라 인기를 대신 인증해줬다.

황보라는 “남자들이 나만 따라다녔다”고 했고, 김지민은 "예쁘긴 하다"고 인정했다.

이날 공개된 학창시절 사진 속 황보라는 눈을 크게 뜨고 요염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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