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강타선 KKK ‘무력화’…한화 1순위 좌완&두산 슈퍼루키, RYU도 반했다 “대견스럽다, 어떤 선수 될까 궁금해” [MK고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견스럽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다. 고맙다"라며 "투수들이 잘 던졌다. 김택연과 황준서가 던지는 걸 보고 '어린 선수가 많은 관중 앞에서 메이저리거 상대로 저렇게 던지나' 대견스럽다. 어떤 선수가 될지 궁금하다"라고 총평했다.
Q. 프리미어12 선수 구성은 어떻게 하려고 하나.
전력강화위원, 코칭스태프와 의논을 해 어떤 선수와 프리미어12에 갈지 의논을 하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견스럽다.”
류중일 감독이 지휘하는 팀 코리아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LA 다저스와 경기에서 2-5로 패했다. 전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0-1 패배에 이어 2연패로 스페셜 게임을 마쳤다.
팀 코리아는 선발 곽빈이 2이닝 1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올라온 이의리가 1이닝 2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3실점으로 흔들렸다. 패전의 쓴맛을 봤다.
타선은 3회 선두타자 김성윤의 안타에 이어 김혜성까지 중앙 펜스를 맞추는 대형 2루타로 무사 주자 2, 3루를 만들었다. 윤동희가 유격수 땅볼을 치며 아웃됐지만 김성윤은 홈에 들어오고, 김혜성은 3루까지 갔다. 이어 강백호가 귀중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치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게 전부였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다. 고맙다”라며 “투수들이 잘 던졌다. 김택연과 황준서가 던지는 걸 보고 ‘어린 선수가 많은 관중 앞에서 메이저리거 상대로 저렇게 던지나’ 대견스럽다. 어떤 선수가 될지 궁금하다”라고 총평했다.
Q. 경기 총평을 한다면.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다. 고맙다. 투수들이 잘 던졌다. 김택연과 황준서가 던지는 걸 보고 ‘어린 선수가 많은 관중 앞에서 메이저리거 상대로 저렇게 던지나’ 대견스럽다. 어떤 선수가 될지 궁금하다.
Q. 프리미어12 선수 구성은 어떻게 하려고 하나.
시즌 개막 후에 선수 컨디션 확인하려고 한다. 이번 두 경기를 통해 투수력은 괜찮게 보인다. 다만 타선이 약하지 않을까. 전력강화위원, 코칭스태프와 의논을 해 어떤 선수와 프리미어12에 갈지 의논을 하겠다.
지금 세 대회 연속같이 하고 있다. 김주원 선수와 호흡도 잘 맞고 타격도 좋다. 올해도 한 번 지켜보겠다.
Q. 투수들 칭찬을 한다면.
선발 4명은 괜찮다. 선발 투수, 중간 투수 괜찮다고 본다. 3월에 시즌 시작하면 계속 지켜볼 것이다. 컨디션 좋은 선수들 뽑아 프리미어12에 데리고 가겠다.
고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이윤진, 결혼 14년만 파경…“이혼 조정 중” (공식입장) - MK스포츠
- ‘강제추행 혐의’ 오영수,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MK★이슈] - MK스포츠
- ‘다저스 유니폼에 레깅스’ 전종서, 클라라 뛰어넘는 파격 시구 패션 [★현장] - MK스포츠
- “아슬아슬해” 톱모델 이호정, 끈 하나에 의지한 파격 뒤태 [★현장] - MK스포츠
- “RYU, 기사 보면 연락 줘” 763승 감독이 기다린다…ML 78승 괴물 향한 인정 “좋은 말밖에 해줄 수
- “오타니? 맞아도 본전, 다시 맞붙고 싶었다.” 이 갈았던 국대 베어스 우완, 1년 전 도쿄돔 악몽
- LA다저스, 투·타 전력 완벽했다! 스페셜게임 2승으로 우승후보 자격 증명 - MK스포츠
- 땅볼 때리는 오타니 쇼헤이 [MK포토] - MK스포츠
- 땅볼로 물러나는 오타니 [MK포토] - MK스포츠
- 고척돔 빠져나가는 오타니 아내 다나카 마미코 [MK포토] - MK스포츠